polymorphism: 다형성

객체 지향 프로그래밍(OOP)에서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로 다른 데이터 타입이나 클래스들이 동일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.

Haskell: 하스켈

•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
• 타입클래스: 특정 동작을 정의하고, 여러 타입에서 그 동작을 사용할 수 있게 정의. 함수의 집합을 정의함.

class Eq a where
    (==) :: a -> a -> Bool
    (/=) :: a -> a -> Bool
    
data Color = Red | Green | Blue

instance Eq Color where
    Red == Red = True
    Green == Green = True
    Blue == Blue = True
    _ == _ = False

    x /= y = not (x == y)
  
-- 위 코드에서는 Color라는 타입이 Eq 타입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되어, 색깔을 비교할 수 있음.

• 제네릭 함수: 타입에 상관없이 동작하는 함수. 타입클래스를 이용하여 여러 타입에 대해 동작할 수 있는 함수를 정의

length :: [a] -> Int
length [] = 0
length (_:xs) = 1 + length xs

{-
재귀적으로 길이를 측정하는 함수 / [Int], [Char], [Bool] 등 어떤 타입의 리스트든 사용 가능
length [1, 2, 3]는 1 + length [2, 3]를 반환함.
length [2, 3]는 1 + length [3]를 반환함.
length [3]는 1 + length []를 반환함.
length []는 0을 반환함.
-}

trait bound: 트레이트 바운드

• 제네릭 타입 파라미터에 대해 특정 트레이트를 구현해야 한다고 명시하는 것
• 아래 예제에서 min 함수는 Ord 트레이트를 구현한 데이터 타입만 받는다고 제한을 걸어둔 것임

   /// Given two values, pick whichever one is less.
fn min<T: Ord>(value1: T, value2: T) -> T { if value1 <= value2 {
value1
} else { value2
} }

• 왜 트레이트 바운드가 필요한가?
  • 타입 안전성 보장: 타입을 제한하지 않지만 해당 동작 못하면 우리 함수 사용 못함
  • 코드 재사용성 향상: 안전하면서 타입의 적당한 자유 보장 가능
  • 컴파일 타임 시 검증 가능: 아무 타입 받았다가는 끊임없는 런타임 에러에 속이 탈 수도 있음
  • 의미 있는 에러 메시지 제공: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빠르게 파악 가능함

dyn 키워드: 동적 디스패치

• trait object를 생성하기 위한 키워드
• 트레이트를 구현하는 여러 타입들을 가리킬 수 있게 해줌

<aside> 💡 동적 디스패치 vs 정적 디스패치 → 러스트는 기본적으로 정적 디스패치를 사용

정적 디스패치 (Static Dispatch):

• 컴파일 타임에 어떤 메서드가 호출될지 결정.
• 제네릭을 사용한 경우에 주로 사용됨.
• 최적화가 잘 되며, 인라인화가 가능함.

동적 디스패치 (Dynamic Dispatch)

• 런타임에 어떤 메서드가 호출될지 결정.
• dyn 키워드를 사용한 trait object에서 주로 사용됨.
• 유연성이 높지만, 약간의 성능 오버헤드가 있을 수 있음. </aside>

** 인라인화: 컴파일러 최적화 기법 중 하나로, 함수 호출을 제거하고 함수의 코드를 호출 지점에 직접 삽입하는 것을 의미

오버헤드

오버헤드는 코드가 실행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말한다. 특히, 가상 함수 호출(virtual method call)은 런타임에 실제로 호출할 메서드를 결정해야 하므로,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.